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아메리카/미국 (문단 편집) === 미국 대학과 연구소에서의 백신과 치료제 연구 === * 미국의 3개 대학과 중국 푸단대 연구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백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0년 1월 24일 중국 신화통신,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지는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있는 베일러 의과대학, 텍사스대학, 비정부기구 뉴욕 혈액센터, 그리고 중국 상하이에 있는 푸단대 연구팀이 '우한발' 폐렴 백신 개발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베일러 대학 내 국립열대의학대의 피터 호테즈(Peter Hotez) 학장은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백신) 개발이 빠른 과정은 아니며, 현재의 확산이 끝나기 전에 사용할 수 있는 백신을 만들 수 있을지도 확실하지 않다"고 말했다. * 이노비오파마슈티컬스[* Inovio Pharmaceuticals, Inc. (나스닥:INO)]는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이 최근에 발견된 변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 백신을 개발하도록 동사에 9백만 달러를 무상 공여했다고 2020년 1월 24일에 발표했다. 우선 공여된 본 CEPI 자금은 이번에 발생한 변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이노비오의 새로운 백신인 INO-4800의 1단계 인체 실험을 통해 동사의 전임상 및 임상 개발을 지원하게 된다. CEPI는 종전 이노비오에 그들 역시 코로나바이러스가 원인균인 라사 열병 및 중동 호흡기 증후군(MERS) 백신 개발을 위한 5천 600만 달러의 무상 자금을 공여한 바 있다. [[http://yna.kr/AKR20200124031200009|#]] * 미국 서부의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대학(UCSF) 의과대학의 람지 애스포어(Ramzi Asfour) 박사는 24일 전자우편을 통해 "백신을 만들 수 있는지 말하기에는 너무 이르다"며 "이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이나 효과적인 치료법을 개발하는 데는 시간이 오래 걸릴 것"이라고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말했다. 이와 함께, 경고한 공중 보건 기반시설이 없는 국가에서는 확산 위험이 높으며, 이 같은 위험은 그 나라의 인구 밀도와 위생, 그리고 정부의 통제조치 이행능력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 있는 조지워싱턴대학교 의과대학의 론 월드먼(Ron Waldman) 박사는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경우 백신을 만들 수는 있겠지만 "지금으로서는 모든 걸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는 단계"라고 24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전자우편을 통해 말했다. 그는 "지난 2002년, 역시 중국에서 발생했던 '사스'의 경우 실험이 끝나고 사용 승인도 난 상태에서 전염병이 다 잡혔다"며 "이번에도 그런 일이 벌어질 수 있지만 실험용 백신 개발에만도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걸리는데 더 걸릴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사람들에게 예방접종을 하기 위한 승인은 짧게는 1년, 길게는 3년도 걸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어디선가 우연히 치료약을 발견하는 경우도 있다면서 그럴 경우 의외로 빨리 이번 전염병이 통제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 미국의 임상단계 백신회사로 메르스 백신을 보유 중인 ‘노바백스’사도 이번 중국 우한 지역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개발을 연구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생명과학 회사 ‘Vir 바이오테크놀로지’의 수석과학자 허버트 버진(Herbert Virgin) 박사는 “우리는 이미 사스와 메르스 단일 클론 항체를 보유하고 있다”며 “이런 항체들이 코로나바이러스를 중화시키는 것이 입증됐다. 우한 바이러스 치료·예방에 잠재적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http://m.hani.co.kr/arti/international/china/925777.html|#]] * 2020년 4월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엘릭스 에이자 [[보건사회복지부]] 장관에게 3월에 지시한 백신 개발 프로젝트 '작전명 초고속(Warp speed)'에 착수했다고 한다. 이 프로젝트는 개발 기간을 8개월 단축해 2021년 1월까지 3억 명에게 투약할 수 있는 백신을 생산하는 것이 목표다. 이 목표를 위해 미국은 민간제약회사와 정부기관 뿐만 아니라 군까지 투입한다. 게다가 수십억 달러가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 대규모의 프로젝트에 미 정부는 의회의 승인없이 활용 가능한 자금에서 충당할 계획이다. * 노바백스는 연내 코로나19 백신 유통을 목표로 미 행정부가 추진 중인 '초고속 작전'(Operation Warp Speed) 프로그램에 따라 16억 달러(약 2조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받게 됐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730658?sid=104|#]] * 존슨앤드존스의 코로나19 백신 1억회 투여분에 대한 공급 계약을 10억 달러(약 1조1800억원)에 체결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0007748?sid=104|#]] * 보건당국이 이른바 '패스트트랙'을 통해 코로나19 백신을 신속히 승인할 수 있다는 의사를 밝혔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847824?sid=104|#]] * 11월 9일, [[화이자]]가 자사가 개발중인 BNT162 백신의 예방 효과가 [[https://www.nytimes.com/2020/11/09/health/covid-vaccine-pfizer.html|90% 이상이라고 발표했다.]] 자세한 내용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백신#s-2.2.3|항목 참조.]] * 11월 16일, 모더나가 자사의 mRNA-1273 백신의 예방 효과가 [[https://www.cnn.com/2020/11/16/health/moderna-vaccine-results-coronavirus/index.html|94.5%에 달한다고 발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